EBS 중학 프리미엄 전면 무료 서비스가 23년 7월 17일부터 시행되었습니다. 교육부는 무료로 제공되는 EBS 중학과는 다른 프리미엄 서비스인 EBS 중학 프리미엄을 무료로 전환하기로 결정하고 희망하는 학생 누구나 71만원 상당의 프리패스를 제공해 1,300여개의 강좌를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 달에 사교육비로 얼마를 지출하고 계신가요?
물가뿐만 아니라 사교육비까지 점점 늘어가고 학부모님들께서 부담이 크실 겁니다. 이에 교육부에서 사교육 경감을 위한 조치로 방송 통신 위원회와 연계해 EBS 중학 프리미엄을 무료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EBS 중학 프리미엄 전면 무료
과거 무료로 제공되었던 EBS 중학 서비스와는 달리 시중의 유명 교재를 기반으로 제작한 EBS 중학 프리미엄은 유로로 서비스되고 있었습니다. 사교육비가 부담스러워질 정도로 비싸진 지금 교육부가 사교육 경감을 위한 대책으로 특단의 조치를 내세웠습니다.
71만 원에 달하는 프리패스를 희망하는 학생 누구에게나 지원해서 약 3만편에 달하는 강의 1,300여개의 강좌를 사실상 무료로 볼 수 있게 했습니다.
무료 혜택
- 기존 EBS 중학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던 약 1.4만명의 학생을 포함해서 EBS 중학 프리미엄 무료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학생의 수는 무려 30만 명 이상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던 기존의 학생들은 강의료를 환불받을 수 있고 시행일인 17일 전까지의 이용 내역을 확인해 이용한 날짜와 수강한 강의 수를 계산해 환불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환불 방법
- EBS 중학 프리미엄 사이트 내의 메뉴 중 환불 메뉴로 들어가서 환불을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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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불 신청하기 클릭 -> 나의 쇼핑 정보 -> 나의 결제 정보 확인 -> 환불할 상품의 환불 버튼 선택
- -> 환불 금액 확인 및 계좌 정보 입력 -> 환불 신청 후 7일 이내 처리
- 환불 처리 상태는 환불 / 반품 내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프리미엄 서비스 이용자 중 강의 수강을 전혀 하지 않았고 결제한 지 일주일이 지나지 않았다면 전액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서비스 무료화 효과
- 프리미엄 서비스 무료화를 통해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던 학생 중 30만 명 이상의 학생이 프리미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서울 중심지가 아닌 다른 지역에 살고 지방이나 도서와 산간 등의 교육 혜택을 받기 어려운 곳에 살고 있던 학생들이 프리미엄 서비스를 받음으로써 더 좋은 환경 속에서 공부를 할 수 있고 기초 학력이 더 높아질 것이 기대됩니다.
- EBS는 프리미엄 서비스 무료화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강좌의 개발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며 지금보다 더 좋은 자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문의 사항
- 교육부 책임 교육 정책관 학교 교수 학습 혁신과 (044-203-6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