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창녕-밀양 고속도로 개통 소식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남 내륙의 동서를 연결하는 창녕-밀양 고속도로가 2024년 12월 28일 오전 10시에 개통됩니다. 이번 고속도로 개통으로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는 물론, 경남 내륙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아래 목차를 통해 원하는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 주요 내용
🌟 창녕-밀양 고속도로의 개요
- 구간: 경남 창녕군 장마면 ~ 밀양시 산외면
- 길이: 총 28.5km
- 차로: 4차로 신설
- 사업비: 총 1조 6,832억 원
🌟 개통 효과와 기대
시간과 거리 단축
- 주행거리: 기존 42km에서 28.5km로 32% 단축
- 주행시간: 기존 63분에서 17분으로 73% 단축
경제적 효과
창녕 우포늪과 밀양 얼음골 등 지역 관광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연간 약 4,030억 원의 경제적 효과가 예상됩니다.
환경과 관광 활성화
- 유네스코 생물보전지역인 창녕 우포늪과 밀양의 영남알프스 관광이 더욱 편리해집니다.
- 경남 지역 주민들의 생활권이 크게 확대될 전망입니다.
지역 교통망 개선
함양-울산 고속도로와의 연결: 창녕-밀양 고속도로는 함양-울산 고속도로의 일부로, 기존 남북 방향 간선축에 비해 부족했던 동서 간선축을 보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함양-창녕 구간(70.9km)은 2026년까지 개통될 예정으로, 무안~울산을 잇는 동서축 횡단 노선이 완성될 계획입니다.
🌟 창녕-밀양 고속도로 개통식 소식
일시와 장소
- 날짜: 2024년 12월 27일 오후 2시
- 장소: 밀양 영남루 휴게소
참석자
- 국토교통부 제2차관
- 한국도로공사 사장
- 지역 국회의원
-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 약 200명
행사 내용
-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수여
- 개통 축하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짐
🌟 창녕-밀양 고속도로가 가져올 변화
지역 경제 활성화
물류 비용 절감과 이동성 향상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할 것입니다.
교통 안전과 효율성 증가
험준한 국도에서 벗어나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교통 환경이 조성됩니다.
🏁 결론
창녕-밀양 고속도로의 개통은 경남 동서를 연결하는 교통의 큰 전환점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편리한 이동과 경제적 혜택을 제공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망 확충과 발전을 통해 전국적인 경제와 교통 활성화가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
새롭게 개통된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창녕 우포늪과 밀양 얼음골의 매력을 직접 체험해보세요!
🔍 요약
- 개통일: 2024년 12월 28일
- 구간: 창녕군 장마면 ~ 밀양시 산외면 (28.5km)
- 효과: 주행시간 17분, 연간 경제 효과 약 4,030억 원
- 향후 계획: 함양-창녕 구간 2026년 개통 예정
<자료출처: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