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평균 종합소득금액,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 용산구

📋 종합소득세 신고 인원 및 금액

• 신고 인원: 1,148만 명으로 전년 대비 11.7% 증가
• 종합소득금액: 총 386조 원, 전년 대비 14.2% 증가
• 결정세액: 총 52조 원, 전년 대비 8.3% 증가

📋 지역별 1인당 평균 종합소득금액

• 서울 용산구: 1억 3천만 원으로 전국 1위
• 서울 강남구: 1억 1,700만 원으로 2위
• 서울 서초구: 1억 900만 원으로 3위

📋 상위 1%와 10%의 소득 및 세액 비중

• 상위 1%: 종합소득금액 비중 21.1%, 결정세액 비중 49.3%
• 상위 10%: 종합소득금액 비중 52.1%, 결정세액 비중 84.8%
• 상위 소득층 비중이 점차 감소하는 추세

📋 면세자 현황

• 면세자 수: 284만 명
• 면세자 비율: 24.7%로 점차 감소

🔍 상세 분석

1. 서울 용산구의 부유한 이미지 확인

서울 용산구는 주요 경제 활동과 고소득 직종이 밀집된 지역으로, 1인당 평균 종합소득금액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역 내 고가 부동산과 기업 본사의 밀집도, 상업적 활동 등을 반영한 결과로 보입니다.

2. 상위 소득층 비중 감소

상위 1%와 10%의 소득 및 세액 비중이 감소한 것은 소득 격차 완화 정책의 일부 성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상위 소득층이 전체 세수를 주도하고 있어, 세제 정책에 대한 지속적인 논의가 필요합니다.

3. 면세자 감소

면세자 비율이 줄어든 것은 전체 신고 인원 증가와 함께, 세제 공평성 강화를 위한 정책 효과를 반영합니다.

❓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상위 1%의 소득과 세금 부담이 줄어든 이유는 무엇인가요?

A1. 소득 격차 완화 정책과 세제 개편의 결과로, 상위 소득층의 비중이 감소한 것으로 보입니다.

Q2. 평균 소득금액이 높은 다른 지역은 어디인가요?

A2.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습니다.

Q3. 국세청의 종합소득세 자료는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A3. 국세청의 공식 국세통계 포털(tasis.nts.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결론

2024년 종합소득세 신고 통계는 소득 격차와 세제 공평성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킵니다. 특히 서울 용산구가 가장 높은 소득 수준을 기록한 점은 지역 간 소득 불균형 문제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국세청은 이를 바탕으로 더욱 공정하고 투명한 세제 정책을 발전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 요약 정보

• 평균 소득 1위 지역: 서울 용산구 (1억 3천만 원)
• 상위 1% 소득 비중: 21.1%
• 상위 10% 소득 비중: 52.1%
• 면세자 비율: 24.7%

종합소득세와 관련된 상세 통계는 국세청 통계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