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마음 건강 지원 사업은 지쳐있는 청년들의 심리적인 건강의 회복을 도와 삶의 질을 향상해 건강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복지 서비스입니다. 요즘 이래저래 청년들의 마음이 많이 지쳐 있을 텐데 힘든 상황을 겪고 있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상담 서비스를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요즘 어떤 일 때문에 힘드신가요? 혼자 힘들어하고 있지는 않나요?
청년 마음 건강 지원 서비스는 10회의 전문 심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상담 비용의 90%를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연령에 대한 기준은 있지만 다른 복지 서비스와는 달리 소득에 대한 기준이 없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은 서비스입니다. 마음이 힘들다면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청년 마음 건강 지원 바우처 지원 대상
- 출생 연도를 기준으로 만 19세 이상부터 만 34세 이하의 청년
- 소득 (재산) 기준 없음
- 담당자가 대상자의 자격 기준의 해당 여부를 확인하고 예산의 범위 내에서 이용자를 선정
- 본인 부담금 10% (A, B형 서비스 중 택 1)
- 자립 준비 청년과 보호 연장 아동은 본인부담금 면제
※우선 지원 대상
- 1순위: 자립 준비 청년과 보호 연장 아동
- 2순위: 정신 건강 복지 센터에서 연계를 의뢰한 청년
- 3순위: 일반 청년
신청 방법
-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가능합니다.
온라인 신청
- 온라인 신청은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 복지로 홈페이지 > 로그인 > 서비스 신청 > 복지서비스 신청 > 복지 급여 신청 > 기타 > 청년 마음 건강 지원
오프라인 신청
- 주민 등록상 거주지의 읍면동 주민 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
- 본인, 법정 대리인, 친족(배우자, 4촌 이내의 인척, 8촌 이내의 혈족), 담당 공무원이 신청 가능
- 대상자가 심신 미약 혹은 심신 상실 등일 경우 대상자의 동의는 생략 가능
- 발급 담당 공무원이 신청할 경우 시군구청장에게 보고
- 신청 기간: 연중
- 신청 서류: 사회 보장 급여 (사회 서비스 이용권) 신청서, 사회 서비스 이용자 준수 사랑 안내 확인 동의서
- 우선 지원 대상자일 경우는 행복 이음 혹은 기관 발급 확인서를 통해 확인
서비스 상세 내용
전문 심리 상담 등의 맞춤형 서비스 10회 제공
- 사전·사후 검사 각각 1회 (90분)
- 전문 심리 상담 서비스 제공 총 8회 (1:1 상담 50분)
- 종결 상담 1회
제공 서비스 비용
- A형: 600,000원 (정부 지원금 540,000원 / 본인 부담금 60,000원)
- B형: 700,000원 (정부 지원금 630,000원 / 본인 부담금 70,000원)
- 자립 준비 청년과 보호 연장 아동은 본인 부담금 면제, 전액 지원
- A형 제공 인력: 정신 건강 전문 요원, 임상 심리사, 전문 상담 교사, 청소년 상담사, 상담 분야 전공 자 중 실무 경력(학사 2년, 석사 1년)이 있는 자
- B형 제공 인력: 정신 건강 전문 요원, 임상 심리사 1급, 상담 분야 전공 자 중 실무 경력(학사 4년, 석사 3년, 박사 1년)이 있는 자
서비스 기간
- 기본 3개월이 원칙 (10개월)
- 재판정이 필요하다 인정되면 최대 12개월 지원
- 서비스는 주 1회씩 월 4회 제공하며 연속해서 제공하는 것이 원칙
- 이용자의 사정 등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달리 정하고자 할 경우 협의를 통해 조정 가능
- 중도 계약을 해지하고 제공 기관을 변경하는 이용자는 변경 계약 시점부터 바우처 잔여 이용 기간만큼 서비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