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창녕-밀양 고속도로 개통 소식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남 내륙의 동서를 연결하는 창녕-밀양 고속도로가 2024년 12월 28일 오전 10시에 개통됩니다. 이번 고속도로 개통으로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는 물론, 경남 내륙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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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우포늪과 밀양 얼음골 등 지역 관광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연간 약 4,030억 원의 경제적 효과가 예상됩니다.
함양-울산 고속도로와의 연결: 창녕-밀양 고속도로는 함양-울산 고속도로의 일부로, 기존 남북 방향 간선축에 비해 부족했던 동서 간선축을 보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함양-창녕 구간(70.9km)은 2026년까지 개통될 예정으로, 무안~울산을 잇는 동서축 횡단 노선이 완성될 계획입니다.
물류 비용 절감과 이동성 향상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할 것입니다.
험준한 국도에서 벗어나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교통 환경이 조성됩니다.
창녕-밀양 고속도로의 개통은 경남 동서를 연결하는 교통의 큰 전환점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편리한 이동과 경제적 혜택을 제공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망 확충과 발전을 통해 전국적인 경제와 교통 활성화가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
새롭게 개통된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창녕 우포늪과 밀양 얼음골의 매력을 직접 체험해보세요!
<자료출처: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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