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생활제품 및 환경 전자파 측정결과

이번 시간은 2024년 생활 제품 및 환경 전자파 측정 결과의 주요 내용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생활제품과 주요 생활환경에 대한 전자파 노출량 측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가전제품과 공공시설 등 다양한 환경에서 전자파 노출량을 분석했으며, 모든 결과가 인체보호 기준을 충족하였습니다.

전자파 측정 섬네일

 

✅ 아래 목차를 통해 원하는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 전자파 측정 배경 및 목적

전자파는 현대 생활에서 불가피하게 접하는 요소로, 국민의 막연한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과기정통부는 매년 전자파 노출량 측정 결과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2024년 조사에서는 국민이 신청한 제품과 계절 제품, 공공시설 등이 주요 측정 대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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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측정 대상 및 방법

✨ 생활제품

  • 국민신청 제품: 광파오븐, 노트북, 흙침대, 전동침대 등.
  • 계절 제품(동계): 휴대용 온열목도리, 건식사우나기, USB 손난로, 온열 안대 등.
  • 자체선정 제품: 전자레인지 등.

✨ 생활환경

  • 측정 범위: 대중교통(지하철, 고속철도), 관공서, 아동시설(어린이집, 초등학교), 주거 및 상업지역.
  • 기준: WHO와 ICNIRP(국제비전리복사보호위원회)에서 제시한 인체보호 기준을 적용.





🌟 주요 측정 결과

✨ 생활제품

  • 전자파 노출량: 기준 대비 0.19%~19.99% 수준.
  • USB 손난로, 온열 안대: 0.19~0.48%로 가장 낮은 노출량.
  • 전자레인지: 7.56~13.02%로 중간 수준.

✨ 생활환경

  • 대중교통: 0.02~9.98%.
  • 관공서 및 공공시설: 0.02~5.01%.
  • 아동 및 청소년 시설: 0.01~3.24%.
  • 주거 및 상업지역: 0.01~2.78%.

모든 측정 대상이 인체보호 기준 내에서 안전한 수준을 기록.





🌟 결론 및 전망

과기정통부는 전자파 안전성과 국민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전자파 노출량 측정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2025년에는 융복합 시설과 신기술 제품군까지 측정을 확대하여 안전한 전파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예정입니다.


🌟 참고 자료 및 관련 정보


🔍 요약 정보

  • 측정 대상: 생활제품 22종, 생활환경 6,388곳.
  • 안전성: 전자파 노출량 전 항목 인체보호 기준 충족.
  • 주요 제품 노출량:
    • USB 손난로, 온열 안대: 0.19~0.48%.
    • 전자레인지: 7.56~13.02%.
  • 생활환경 결과:
    • 대중교통: 0.02~9.98%.
    • 공공시설: 0.02~5.01%.
    • 주거지역: 0.01~2.78%.
  • 향후 계획: 융복합 시설 및 신기술 제품군 측정 확대.

전자파 측정 결과는 안전한 전파 환경 조성과 국민 신뢰 증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발표로 다양한 제품과 환경에서 전자파가 안전 기준을 준수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자료출처: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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